이번에 소개할 곳은 양평시내 근처에 있는 산책로인데, 규모가 좀 크다 물안개공원부터 양강섬까지 산책가능한 곳이다 가을 단풍이 곱게 든 물안개공원은 인공폭포와 함께 양강섬으로 가는 다리가 이어지는 곳이다. 그리고 이곳에는 약간 등산(?)을 10분정도 하다보면 (계단이 설치되어 있음) 큰 정자가 나오고 위에 올라가 탁트인 양강섬 및 양평을 바다볼 수 있는 뷰 맛집이다 여름에 방문했을 때, 시원해서 땀이 다 사라지는 느낌도 들고, 가을에는 단품보기 참 좋고~ 봄에는 예쁜 꽃들 보기 좋고~ 겨울에는 추워서 안가봤는데 ㅎㅎㅎ 이번에는 올라가 볼까나? 물안개공원에서 양강섬으로 이어지는 다리인데 우뚝 솓은 이유는 다리가 열리기때문이다 다리 중간에 서면 약간 출러이는 느낌을 받아 멀미가 살짝 날수도~ 남한강을 바라보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