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평산책 2

양평에서 가볍게 산책할 만한 곳 2

이번에 소개할 곳은 양평시내 근처에 있는 산책로인데, 규모가 좀 크다 물안개공원부터 양강섬까지 산책가능한 곳이다 가을 단풍이 곱게 든 물안개공원은 인공폭포와 함께 양강섬으로 가는 다리가 이어지는 곳이다. 그리고 이곳에는 약간 등산(?)을 10분정도 하다보면 (계단이 설치되어 있음) 큰 정자가 나오고 위에 올라가 탁트인 양강섬 및 양평을 바다볼 수 있는 뷰 맛집이다 여름에 방문했을 때, 시원해서 땀이 다 사라지는 느낌도 들고, 가을에는 단품보기 참 좋고~ 봄에는 예쁜 꽃들 보기 좋고~ 겨울에는 추워서 안가봤는데 ㅎㅎㅎ 이번에는 올라가 볼까나? 물안개공원에서 양강섬으로 이어지는 다리인데 우뚝 솓은 이유는 다리가 열리기때문이다 다리 중간에 서면 약간 출러이는 느낌을 받아 멀미가 살짝 날수도~ 남한강을 바라보며..

소소한산책 2021.11.17

양평에서 가볍게 산책할 만한 곳

양평인으로 가볍게 강아지 산책하거나 기분전환으로 갈만한 곳을 소개하겠다 노을맛뷰를 자랑하는 곳인데, 유명한 옥천냉면 바로 앞에 위치만 산책로이다. 여기선 정말 카메라 뭘로 찍어도 노을이 참 예쁘게 촬영된다 다리위에서 바라보고 찍은 모습. 왼쪽으로는 잔디가 깔린 축구장 및 다용도 운동장이 있기때문에 걷거나 저녁 후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. 테니스장도 있고 게이트볼장도 있고 119센터도 있고~ 옥천면의 핫한 곳이랄까?! 돌다리로 되어 있어 건너편까지 자유롭게 건널 수도 있고, 지금은 공사중이라 더 좋은 다리를 만들고 있다 자랑하는 우리집 댕댕이~ 8살인 시바견_코로 겁많은 아이라서 돌다리 건너는거 무서워함 ㅋㅋ 밤에는 이런 분위기~ 사람도 많이 없고 산책하기 정말 좋다. 나는 주로 코로 산책시키기위해 사람이..

소소한산책 2021.11.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