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오는 월요일에 친구와 함께 맛있는 텐동을 먹으로 고고~ 아침 일찍 갔더니 사람이 없이 한산하니 좋았다 친구는 저스트한상을 먹고 나는 에비텐동을 먹었다 저스트한상에는 단품메뉴1+샐러드1+국+반찬+와사비가 나왔고 단품메뉴는 아무것도 없다 접시가 참 예뻐서~ 눈에 보기 좋으니 맛도 더 좋은듯. 실한 새우튀김이 4개 올라간 텐동. 밑에는 다양한 튀김채소들이 올라가 있는데, 꽈리고추?인지 그건 매웠다 난 맵찔이니까.... 뭔가 이것만으로 배가 찰 것 같지 않아 사이드메뉴로 냉우동을 한개 더 주문 우동면에 간장소스, 수란(?)이 넣어져 있는데 하....너무 맛있다!!!!!!! 근데 사이드메뉴 싸이즈로 먹으니 괜찮고, 만약 이것이 단일 메뉴라면 약간 질릴듯?! 근데, 사이드메뉴라 다행이다. 배가 부르진않은 양이라서..